사실 입구 밖에는 엄청 맛없어 보이는 팥빙수 사진과 음료 사진이 붙어있어서 지친 상태가 아니었다면 들어가지 않아 지나쳤을 보석 같은 가게입니다. 우유 얼음은 콩가루 맛이 부드럽게 나면서 커피향이 나는 것도 같았는데, 팥도 굉장히 진해서 마지막까지 묽어지지 않아 저도 함께 모시고 간 일본인 선생님도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팥빙수와 같이 먹으려고 시킨 아메리카노도 맛이 훌륭해서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해 판매하시는 커피콩도 사왔구요. 눈이 휘둥그레지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공예 상품들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인사동에 가게 될 때는 꼭 다시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5.0
제니제니
좋은 실생활 소품들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 넓은 자개 탁자에서 커피 한 잔도 좋구요. 소품들은 선물하기도 좋아요.